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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2박 : 남섬 마무리부터 호텔 수영장까지

밥알이 2026. 2. 12. 21:11

남섬 여행을 마무리하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박을 보낸다. 핸머스프링스에서 출발해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구경, 메트로카드 구매, Apex 렌트카 반납까지 경험을 공유 합니다. 공항 근처 숙소 선택으로 편하게 공항으로 이동하고, 호텔 수영장에 편안함까지 크라이스트처치 2박 일정 공유 합니다.


핸머스프링스, 2박을 할 걸 그랬다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후회가 밀려왔다. 1박만 예약한 게 너무 아쉬웠다.

뉴질랜드는 도시 간 이동거리가 길다. 하루 머물고 떠나기엔 아까운 곳이 많고, 이동하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최소 2박은 해야 주변도 천천히 둘러보고, 도심도 여유롭게 걸을 시간이 생긴다.

💡 여행 팁: 뉴질랜드 여행 계획 시 각 도시마다 2박 이상 배정하면 훨씬 여유로운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핸머스프링스 마지막 아침, PowerHouse Cafe

아침은 PowerHouse Cafe에서 브런치로 해결했다.

메뉴 구성도 좋고 음식도 잘 나왔다. 핸머스프링스에서 아침 먹기 좋은 곳이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게 좋다.

파워하우스 브런치 메뉴와 키즈메뉴들

우리가 시켜먹은 브런치(맛있다 ^_^)

세탁소에서 배운 것들

식사 후 어제 못했던 세탁을 하러 무인세탁소로 향했다.

세탁소 자판기에서 세제가 안 나올 때는 근처 마트에서 가루세제를 사면 된다는 걸 알게 됐다.

4일동안 세탁을 못해 쌓여 있는 빨래감들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메트로카드부터 챙기자

오늘로 남섬 여행이 끝난다. 렌트카 반납은 오후 6시. 우선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으로 이동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중

주차는 선결제 방식

도심 주차는 쉽지 않다. 주차장을 찾아 선결제로 주차비를 납부해야 한다.

주차비 기계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주차비결제기계

메트로카드 구매는 필수

렌트카를 반납하면 이동 수단은 버스뿐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메트로카드를 사용한다.

메트로카드 구매 장소: Christchurch Bus Interchange(중앙 버스 정류장) 내 메트로인포 서비스센터

공식 사이트 이동

  • 환승 시 추가 요금 없음
  • 카드 한 장으로 여러 명 이용 가능
  • 탑승 인원 말하면 기사님이 차감 후 영수증 발급
  • 영수증 제시하면 환승 시 추가 요금 면제

중앙버스터미널 풍경

💡 교통 팁: 크라이스트처치의 모든 버스는 중앙버스정류장을 경유합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이동 계획을 짜면 훨씬 편리합니다.


도심 놀이터 발견, 아이들 천국

버스카드를 사고 이동하던 중 대형 놀이터를 발견했다.

규모가 상당했다. 아이들과 한참을 보냈다.

뉴질랜드는 정말 놀이터를 잘 만들어 놓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질랜드 놀이터

 


점심은 Woolworths마트에 있는 IZUMI

열심히 놀고 나니 배가 고팠다.

Woolworths 마트 안에 있는 IZUMI sushi & katsu로 향했다.

이즈미는 한국 브랜드인거 같다 ㅎ

김밥,우동,닭고기를 먹었는데 입맛에 잘 맞았다.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였다.


Apex 렌트카 반납, 주유는 필수

이제 Apex 렌트카 반납 시간이다.

반납 전 안내받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채웠다. 공항 근처에 있는 Apex 사무소로 이동해 차량을 반납했다.

공항 픽업 서비스 활용

렌트카를 반납한 뒤 공항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숙소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공항 근처 숙소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나중에 공항 이동이 편하고, 숙소 컨디션도 괜찮았다.


호텔 수영장과 바에서의 여유

호텔에는 수영장이 있었다. 아이들은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고, 우리는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저녁, 호텔 바에서 맥주 한 잔

하루가 저물 무렵 아이들을 방에 두고 둘이서 호텔 바에 내려갔다.

간단히 맥주 한 잔.

남섬 여행을 마무리하는 시간. 조용한 맥주 한 잔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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