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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머스프링스 워터파크 솔직 후기 | 세탁기 사건까지 전부 공개 본문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중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곳, 핸머스프링스 온천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슬라이드 10번 연속 탑승부터 예상치 못한 세탁기 사건까지, 5시간 이동 끝에 만난 온천 도시의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
페얼리에서 핸머스프링스까지, 5시간의 여정
페얼리 마을에서 1박을 마치고 핸머스프링스로 출발했다. 이 도시를 택한 이유는 명확했다. 온천물이 나오는 워터파크 때문이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뒤로 아이들은 이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뉴질랜드 남섬에는 양이 정말 많다. 잠시 쉬면서 양을 구경하다.


이동 중 들른 크라이스트처치 리카턴 한식
5시간 드라이브 중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리카턴(Riccarton) 지역에 들렀다. 한식당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 주막(Jumak) 분식집을 선택했다.
점심을 먹은 주막 한식당


떡볶이,김밥,탕수육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반가웠지만, 계산서를 보고 살짝 놀랐다. 총 10만 원. 한국이라면 5만 원대였을 구성이다. 그래도 해외에서 먹는 한식 특유의 만족감은 가격을 잊게 만들었다.
💡 TIP: 크라이스트처치 리카턴 지역은 한식당 밀집 지역이다. 여행 중 한식이 그리울 때 들르기 좋다.
중간 휴식지, Red Post Cafe
핸머스프링스까지는 페얼리에서 약 5시간이 걸린다. 중간 휴식을 위해 Red Post Cafe에 들렀다. 앰버리 마을 인근 컬버든(Culverden)에 위치한 이 카페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기기 좋다.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다음 구간을 준비하는 시간. 짧지만 꼭 필요한 휴식이었다.



핸머스프링스 숙소, 기대 이상의 만족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여기 완전 좋은데?"라는 감탄이 나왔다.
방이 3개나 있다. 우와



숙소 밖에 스파풀이 제공 된다.



워터파크 가기 전 잠시 쉬었는데, 욕조에서 몸을 녹이니 피로가 확 풀렸다. 핸머스프링스 숙소는 온천수가 공급되는 곳이 많으니 예약 시 확인하면 좋다.
Hanmer Springs Thermal Pools, 드디어 입장
잠시 휴식 후 드디어 Hanmer Springs Thermal Pools로 향했다.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다.
입장 요금 및 팁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요금제가 있다. 인원수를 확인하고 입장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워터파크 가격

⚠️ 날씨 체크: 뉴질랜드는 여름이지만 비 오는 날은 꽤 쌀쌀하다. 다행히 온천물이 따뜻해 전혀 문제없다.
슬라이드 10번 연속 탑승 성공
핸머스프링스 워터파크의 하이라이트는 슬라이드 2종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대기 줄이 거의 없다는 것. 한국 워터파크처럼 30분씩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아이들과 함께 10번은 탄 것 같다. 타고 싶을 때 바로 타는 이 쾌감. 이것만으로도 핸머스프링스를 선택한 이유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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