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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
퀸스타운 1일차라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실제로 겪었던 하루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곤돌라·루지·저녁식사까지 도보 중심 동선으로 느유롭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합니다.숙소 도착 — Wilden Apartments처음 머물었던 숙소는 Wilden Apartments였습니다. 3박을 잡은 덕분에 마음도 자연스럽게 느긋해졌는데, 짐을 풀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바로 집 앞 풍경이었습니다. 작은 개울이 흘러가고, 마당에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이 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숙소 관리자께서 아이들에게 오리에게 먹이를 줘도 된다고 말씀해주셨고, 식빵을 뜯어 바닥에 놓아주는 장면은 여행의 한 장면 자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소소한 경험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10시간 비행에 4시간 시차까지, 오클랜드 도착 첫날은 그야말로 녹초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무리하지 않고 하루 쉬어가기로 했고, 다음 날 드디어 퀸스타운 이동에 나섰다. 공항에서 버스 타는 법부터 교통카드 구매까지, 퀸스타운첫날을 제대로 시작하는 방법을 실제 경험 그대로 담았다.오클랜드 경유, 꼭 하루 쉬어가야 할까?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 10시간. 여기에 시차 적응까지 생각하면 당일 바로 일정 소화는 솔직히 무리다. 특히 아이 동반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우리는 오클랜드 그랜드 밀리니엄 호텔에서 1박을 선택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우버로 이동했는데, 요금은 77달러(약 7만 원).뉴질랜드 물가를 처음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밀레니엄 호텔 내부 및 외부 모습밀레니엄호텔 가운데는 햇살이 들어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