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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여행, 식물원과 트램 그리고 버스 이야기 본문
오전에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으로 향했다. 전날 구매한 메트로카드로 버스를 탔는데, 생각보다 한산했다. 낯선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여행처럼 느껴졌다.
중앙버스정류장과 반가운 한국 식품
중앙버스정류장에 내려 걸어가는데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KOSCO 가게

가게 안을 들여다보니 한국 과자와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일주일 만에 보는 한국 식품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새우깡, 사발면, 젤리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여행 중에 괜히 더 생각나는 것들이다.


한국 과자가 많다 ^^

한국 음식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다. 크라이스트처치 중앙버스정류장 옆 KOSCO는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도심을 걷다 보니 카페에 들어가 쉬고 싶어졌다. 그렇게 찾은 곳이 Coffee Culture. 버스도 타고 동물원도 꽤 걸었으니 잠깐의 휴식이 필요했다. 음료도 맛있었고, 조용히 앉아 있기 좋은 분위기였다.

뉴질랜드 대표 커피와 딸기쥬스



크라이스트처치 트램과 식물원
도심을 돌아다니다 보면 트램이 눈에 띈다. 한 번 타볼까 고민했지만 가격이 꽤 비싸 보였다(약 $40). 대신 지나가는 트램을 구경하며 계속 걸었다. 꼭 타지 않아도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트램이 다니는 길과 지나가는 트램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으로 향하는 길, 오래된 건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 보여 잠시 들렀다. 내부에서는 전시도 하고 있었고, 건물 자체도 멋스러웠다. 도심 속에서 이런 공간을 만나는 건 생각보다 반가운 경험이다.
식물원 가는길 도시 풍경





그리고 도착한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넓은 공원처럼 펼쳐진 공간 안쪽에 식물원이 자리하고 있었다. 나무들은 상상 이상으로 컸고, 가지치기를 따로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바닥까지 내려와 있었다. 그 자유로운 형태가 오히려 더 인상적이었다.
식물원 입구





식물원 안에 있는 강에서 배를 탈수도 있다.

버스 노선에서 배운 교훈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작은 문제가 시작됐다. 3번 버스를 타면 숙소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버스는 중앙버스정류장으로 들어가는 노선이었다.
처음에는 '아,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탔는데, 알고 보니 크라이스트처치 버스 노선은 중앙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들어왔다가 반대편 방향으로 다시 나가는 구조였다. 처음 탈 때 반대편 정류장에서 타야 했던 것이다.
바로 내려 다시 구글맵으로 검색했다. 중앙버스정류장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원하는 버스를 타기까지 30분 정도를 기다렸고, 그 사이 오후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버스노선도 보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버스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목적지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타야 한다.
결국 숙소에는 무사히 도착했다. 그렇게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서의 하루가 마무리됐다. 내일은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이동한다. 남섬의 하루를 배움과 함께 정리하고, 북섬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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