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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BITDA란 무엇인가? 본문
1. 한 줄 요약
EV/EBITDA는 “이 회사를 통째로 사려면, 영업이익 기준으로 몇 년이 걸리는가?”를 보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기업가치(EV, Enterprise Value)를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로 나눈 값입니다.
2. EV/EBITDA 구성부터 이해하기
① EV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기업 전체를 인수할 때 필요한 총 비용
공식
시가총액 + 순차입금(부채 - 현금)
즉, 주식만 사는 게 아니라 빚까지 포함한 진짜 기업 가격입니다.
②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에 가까운 이익 지표입니다.
3. 쉽게 이해하는 비유
어떤 가게를 100억에 살 수 있는데 1년에 10억씩 벌어준다고 하면?
👉 100 ÷ 10 = 10년
이게 바로 EV/EBITDA 개념입니다.
즉, 기업을 통째로 샀을 때 몇 년이면 본전인지 보는 지표입니다.
4. 숫자로 예시 보기
- 시가총액: 1,000억
- 순차입금: 200억
- EV = 1,200억
- EBITDA = 300억
👉 EV/EBITDA = 4배
→ 이 기업은 약 4년이면 인수금 회수 가능하다는 의미
5. PER과의 차이
| 구분 | PER | EV/EBITDA |
|---|---|---|
| 기준 | 순이익 | 영업현금창출력 |
| 부채 반영 | ❌ | ✅ |
| 활용 | 일반 기업 | 설비·부채 많은 기업 |
👉 부채가 많은 기업일수록 EV/EBITDA가 더 정확합니다.
특히 통신, 철강, 반도체, 제조업 같은 설비 투자 많은 산업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6. 초보자가 자주 하는 오해
❌ 낮으면 무조건 싸다?
→ 산업 평균과 비교해야 합니다.
❌ PER보다 무조건 좋다?
→ 기업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EBITDA는 실제 현금이다?
→ 감가상각 제외했을 뿐, 완전한 현금흐름은 아닙니다.
7. 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
✔️ 부채 많은 기업 분석 시 활용
✔️ M&A 관점에서 기업 가치 판단
실제 기관 투자자나 PE(사모펀드)는
기업 인수 시 EV/EBITDA를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 한 줄 정리
👉 EV/EBITDA는 기업을 통째로 샀을 때 몇 년이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지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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