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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대 고배당 20선 본문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대, ‘배당성향 35 %+’ 고배당 20선 포트폴리오 전략
정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배당성향 35 % 이상 기업에 세제 우대)를 도입을 검토 하면서, 한국 증시는 ‘현금배당 경쟁’이라는 새로운 지각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글은
① 최근 5년 연속 흑자‧배당
② 배당성향 35 % 이상 또는 상향 가이던스
③ 재무건전성 FCF 커버리지 1.5배↑
④ 부채비율 100 %↓ 등 핵심 필터를 통과한 고배당 우량주 20개를 찾아 봤습니다.
1. 선정 기준 & 분석 방법
1-1. 필터링 조건
- 연속 흑자 & 배당 : 최근 5개 회계연도 모두 순이익 플러스 + 현금배당 지속
- 배당성향 35 %+ 또는 35 % 상향 계획 공시
- FCF 커버리지 ≥ 1.5 : 잉여현금이 배당총액의 1.5배 이상
- 부채비율 ≤ 100 % & EBITDA 이자보상배율 ≥ 5배
- ESG 지배구조 등급 A↑ : 배당정책 투명성 확보
1-2. 데이터 출처 & 업데이트 주기
재무정보는 2024 사업보고서·IR 자료·배당공시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2. 고배당 20선 리스트 (배당성향 순)
1 | 풍산홀딩스 (005810) | 지주·소재 | 90 % | 6.7 % | 2.4 | 구리가격 호조·방산 모멘텀 결합, 지속적 특별배당 |
2 | KT&G (033780) | 소비재 | 70 % | 6.4 % | 2.2 | 자사주 소각 + 현금배당 병행 (TSR 80 %↑) |
3 | S-OIL (010950) | 정유 | 73 % | 7.1 % | 2.5 | 고유가 수혜·샤힌 특별배당 가능성 |
4 | SK텔레콤 (017670) | 통신 | 60 % | 6.2 % | 2.3 | AI ↗ 실적 연동 추가배당, 분기배당 가시성 |
5 | LS (006260) | 지주·전선 | 60 % | 5.6 % | 1.7 | EV부품·HVDC 케이블 성장, 배당 탄력적 증가 |
6 | 메리츠금융 (138040) | 종합금융 | 55 % | 6.8 % | 2.1 | 총주주환원율 70 % 선언, 특별배당 루틴화 |
7 | 삼성화재 (000810) | 보험 | 45 % | 4.8 % | 1.8 | 장기 배당성향 45 % 고정, IFRS17 수혜 |
8 | POSCO 홀딩스 (005490) | 철강·소재 | 45 % | 5.5 % | 1.6 | 2차전지 광물 투자 확대해도 배당 유지 |
9 | 삼성생명 (032830) | 보험 | 44 % | 5.4 % | 1.9 | 배당성향 50 % 상향 가이던스 제시 |
10 | KB금융 (105560) | 은행 | 39 % | 5.1 % | 1.8 | 분기배당 + 자사주 소각, NIM 방어 우수 |
11 | 신한지주 (055550) | 은행 | 38 % | 5.0 % | 1.7 | ‘주주환원율 45 %’ 목표, 디지털수익 기여 |
12 | DGB금융 (139130) | 지방은행 | 37 % | 5.2 % | 1.6 | 지방금융 최초 분기배당, NPL 관리 양호 |
13 | 우리금융 (316140) | 은행 | 37 % | 4.9 % | 1.5 | 2025년 배당성향 40 % 가이던스 |
14 | NH투자증권 (005940) | 증권 | 50 % | 6.0 % | 1.8 | 분기배당 안착, IB·브로커리지 이중 호조 |
15 | 미래에셋증권 (006800) | 증권 | 48 % | 5.5 % | 1.7 | 글로벌 ETF 수익, 배당 증액 루트 확보 |
16 | KT (030200) | 통신 | 51 % | 6.0 % | 2.0 | 케이뱅크 지분가치 → 추가배당 여력↑ |
17 | LGU+ (032640) | 통신 | 47 % | 5.3 % | 1.9 | 인터넷·알뜰폰 성장, 잉여현금 안정 |
18 | 삼성카드 (029780) | 카드 | 40 % | 5.8 % | 2.0 | 고금리 수혜 → 주당배당금 상향 궤도 |
19 | 하나금융 (086790) | 은행 | 40 % | 5.3 % | 1.6 | 특별배당 옵션, 글로벌 IB 수익 확대 |
20 | 한화손보 (000370) | 보험 | 42 % | 4.6 % | 1.7 | 지배구조 개편, 분기배당 도입 |
※ 배당성향·커버리지는 2024년 결산 기준 추정치, 시가배당률은 2019~2023년 평균치.
3. 섹터별 핵심 투자 포인트
3-1. 은행 & 종합금융
NIM 피크아웃에도 대손비용 완화 + 비이자 수익(IB·WM) 증가로 배당여력이 견조합니다. 금융당국 스트레스테스트가 완화되면 배당성향 40 %대가 새 표준이 될 전망입니다.
3-2. 보험
IFRS 17/9 도입으로 부채평가 방식이 현행가치로 바뀌며 잉여자본이 증가, 배당성향 상향 여력이 크게 열렸습니다. 핵심 지표는 RA 비율과 자본적정성입니다.
3-3. 통신
CAPEX 사이클 종료 → Free Cash Flow 폭증 구간입니다. 분기배당 + AI 데이터센터 실적 연동 추가배당으로 배당 가시성이 최고조에 도달했습니다.
3-4. 에너지‧소재‧지주사
사이클 변동성은 크지만 총주주환원율(TSR)을 정책화해 ‘현금흐름 변동성 < 배당 안정성’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지주사는 대주주 세제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배당 드라이버입니다.
4. 배당주 투자 체크리스트 5
- 배당성향 로드맵 : 3년 내 35 %+ 유지·상향 계획이 IR에 명문화?
- 총주주환원율 : 배당 + 자사주 소각 합계가 순이익의 50 % 이상?
- 배당 빈도 : 연 2회↑(반기·분기) → 현금 흐름 예측성 상승?
- 레버리지 : 순차입금/EBITDA ≤ 2배, 이자보상배율 ≥ 5배?
- 특별배당 히스토리 : 잉여현금 활용 성향을 확인한다.
5. 실전 포트폴리오 구성 아이디어
5-1. 고배당 코어 (H-Core) 50 %
- 은행 4인방(KB·신한·하나·우리) + 메리츠금융
- 목표 세전 배당수익률 ≈ 6 %, 베타 0.8 수준
5-2. 성장-배당 믹스 (G-Yield) 30 %
- POSCO홀딩스·S-OIL·LS 등 배당성향 상향 모멘텀 종목
- 주가 탄력성 & 배당 투트랙 수익 목표
5-3. 디펜시브 인컴 (D-Shield) 20 %
- KT&G·삼성생명·삼성화재 → 경기방어력 우수
- 포트 베타 0.6로 변동성 헤지
위 비중으로 ISA·IRP 또는 연금계좌에 분산 편입하면 세전 배당수익률 5.5 % ± α, 분리과세 시행 후 세후 수익률 또한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결론 — ‘35 % 룰’ 시대, 배당주 선택의 핵심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기업 자본 배분과 투자자 세후 현금흐름을 동시에 바꾸는 게임체인저입니다. 하지만 모든 배당주가 승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배당성향 35 %+ 유지 능력, 건실한 현금흐름,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춘 ‘퀄리티 인컴’ 종목에 선별 투자해야 합니다. 본 리스트의 20개 종목은 그 기준을 충족하며, 배당정책 업데이트·자사주 소각 공시·실적 가이던스를 수시로 체크해 포트폴리오를 정교하게 조정한다면 분리과세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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