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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용어

EPS란(주당순이익) / PBR란 / BPS(주당순자산가치)

밥알이 2021. 10. 15. 13:47

EPS란(주당순이익)

- EPS(Earning Per Share)는 주당순이익을 의미 합니다.
-. 주식 1주에 포함된 당기순이익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지표 입니다.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 배당금) / 발행주식수

- 당기순이익 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얻은 모든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남은 이익, 즉 '순도 100% 이익'을 의미
- 당기순이익을 발생주식수로 나누게 되면, 기업이 1주당 얼마의 돈을 벌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익율을 비교하기 좋은 지표 입니다.

PBR란

-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 P/B ratio)는 주가를 BPS(주당수자산가치)로 나눈 것이다.
-.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BPS(주당순자산가치)

-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것이다.
- 주당순자산가치는 '청산가치'라고도 불린다.
-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 보통 주당순자산가치라는 말은 잘 쓰지 않고 BPS라고 한다.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자기자본이 나온다.
- 이것을 순자산으로 보고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어서 BPS를 산출하는 방법도 있다.
- 예를 들어 회사에 순자산이 1억이 있고, 총 발행된 주식이 1만장 있다면 주당순자산은 1만원이 된다.
- 보수적으로 계산하려면, 여기서 상표권, 영업권 등의 무형자산과 배당금, 임원상여금 등 사외유출분을 뺀 것을 순자산으로 본다.
- 이것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BPS가 나온다.

- 예를 들어 회사에 전체 자산이 2억 2천만 원이 있고, 이중 부채가 1억, 무형자산과 배당금, 상여금 등으로 나가야 할 돈이 총 2천만 원이라면 순자산은 1억원이 된다.
- 여기에 총 발행 주식이 1만장이라면 BPS는 1만 원이 된다.
- 즉 이 회사를 지금 당장 폐업시키고 자산을 모두 처분하여 주주 배당금과 상여금 등으로 쓸 돈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면, 주주들은 한주당 1만 원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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