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11회차. 협업을 위한 Git 워크플로우
🤝 Git 11회차. 협업을 위한 Git 워크플로우 - 팀 개발의 시작!
Git은 혼자 쓰는 도구가 아닙니다. 진짜 Git의 힘은 협업에서 발휘돼요! 이번 회차에서는 Git Flow 전략, 브랜치 운영법, PR 기반 협업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
🧠 왜 Git 협업 규칙이 필요할까?
혼자 개발할 땐 커밋 메시지를 대충 써도, 브랜치를 막 만들어도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여럿이 함께 개발하는 상황에서는 규칙 없는 Git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
- ✔️ 누가 뭘 작업 중인지 알 수 없음
- ✔️ 서로 다른 브랜치가 충돌
- ✔️ 코드가 꼬이고 버그가 많아짐
그래서 실무에선 브랜치 전략과 커밋 컨벤션, PR 프로세스 등 협업을 위한 Git 워크플로우를 반드시 적용합니다.
🌿 Git Flow란?
Git Flow는 협업을 위한 브랜치 전략의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은 브랜치를 운영하며 각자 역할을 분리해요.
✔️ Git Flow 브랜치 종류
- main: 실제 배포되는 안정적인 버전
- develop: 기능 개발을 통합하는 브랜치
- feature/*: 새로운 기능 개발 브랜치
- release/*: 배포 준비용 브랜치
- hotfix/*: 긴급 수정 브랜치
📌 예시 흐름
main ← release ← develop ← feature/login
↑
작업 완료 → merge → develop → release → main
이처럼 역할별 브랜치를 분리하면 작업 간 충돌을 줄이고, 배포 타이밍을 관리하기 쉬워집니다.
🌱 Feature 브랜치 전략 (실무에서 가장 많이 씀)
Git Flow가 복잡하다면, 간단한 Feature 브랜치 전략만으로도 충분합니다.
main
: 배포용 코드만 유지feature/기능명
: 기능별 작업 브랜치
작업 완료 후에는 Pull Request를 통해 코드 리뷰와 병합을 진행합니다.
🔀 Fork & Pull Request 전략 (오픈소스나 권한 분리 시 활용)
✔️ Fork란?
다른 사람의 저장소를 내 계정으로 복제(fork)해서 내 저장소에서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 Pull Request(PR)란?
작업이 끝난 후 원래 저장소에 '내 코드 병합 요청'을 보내는 것입니다.
📋 Fork & PR 순서
- 저장소를 fork → 내 계정에 복사됨
- 내 저장소에서 브랜치 생성 후 작업
- 작업 완료 후 PR(Pull Request) 생성
- 리뷰 후 원본 저장소에 merge
이 방식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권한이 나뉘는 환경에서 많이 쓰여요 🔐
💥 충돌을 줄이는 협업 팁
- ✔️ 작업 시작 전 git pull: 최신 코드 동기화
- ✔️ 기능별 브랜치 분리: 충돌 최소화
- ✔️ 작은 단위로 자주 커밋: 추적이 쉬움
- ✔️ Pull Request로 코드 리뷰: 실수 방지
- ✔️ 명확한 커밋 메시지: 협업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Git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협업 문화를 반영하는 시스템이에요. 팀원 간 신뢰와 흐름을 만들어주는 Git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
🧠 협업을 잘하기 위한 마음가짐
Git의 명령어는 어렵지 않아요. 진짜 중요한 건 약속을 지키는 태도입니다.
- ✔️ 내 브랜치에서만 작업하기
- ✔️ 커밋 전에 꼭 리뷰하고 푸시하기
- ✔️ 작업이 끝나면 Pull Request를 열고 소통하기
Git을 잘 쓰는 것보다, 함께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
📌 오늘의 요약 정리
- ✔️ Git 협업에선 브랜치 전략이 필수입니다
- ✔️ Git Flow / Feature 브랜치 전략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 PR 기반 협업은 코드 품질과 커뮤니케이션 모두를 챙깁니다
- ✔️ 충돌을 줄이려면 규칙과 습관이 필요해요
이제 여러분은 팀원들과 충돌 없이,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Git 사용자입니다! 🤝
📎 다음 회차 예고
12회차. Git GUI 도구 활용하기
✔️ Sourcetree, GitHub Desktop, VSCode Git 기능 등 ✔️ CLI vs GUI 장단점